본문 바로가기

 

 

 

 imgview.jpg

나는 무식하며 아는 것이 없다. 내가 아는 건 바로 그것 뿐이다.

-소크라테스

 

서양사에서 소크라테스는 정말 ㄹㅇ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존재야.

그의 제자인 플라톤,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가 데카르트 이전 서양철학을 완성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거든. 

오늘날 서양인들의 정신적 기반을 마련한 업적은 결코 작게 평가받지 않는다.

우리로 치면 서양의 공자급 정도? 

 

 

 

1.jpg

아스칸달은 내 나이에 세계를 정복했는데 나는 이룬 것이 없구나!

-카이사르

 

정복자로도 불리는 이 인간은 아스칸달, 알렉산드로스 여러가지 이름이 있어.

비록 그가 건설한 제국은 얼마 못가 무너졌지만 그리스어, 그리스문화는 로마지배 이전까지 뿌리깊게 남았다. 

게다가 후세에 많은 빠돌이를 양산해냈는데 카이사르, 폼페이우스, 나폴레옹등이 대표적.

 

 

 

%C0̹%CC%C1%F6_6.jpg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로마제국 속담

 

내가 서양사 전공이지만 씨발 로마는 ㄹㅇ 씹사기문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후세에 남긴 문화유산도 대단하지만 로마가 남긴 최대의 유산은 바로 시민법일거야.

오늘날 거의 모든 현대 국가의 법전은 로마 시민법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기사단.jpg

저 괴물같은 놈들은 겁도 없다는가?

-기사단의 돌격에 기암한 살라흐 앗 딘

 

보통 기사들에 대해서 무거운 갑옷 때문에 제대로 말도 못타고 몽골군에게 발린 ㅄ들 쯤으로 인식되있다. 

사실 그건 좀 틀렸다고 봐야한다. 물론 중무장한 거는 맞다만.

십자군전쟁 때 이슬람군이 가장 회피하는 상대가 중무장 기사단이었어.

몽골군 역시 유럽변방 후진국이던 헝가리와 싸우면서 바투가 직접 나서고 부장이 전사할 정도였다.

 

 

 

3.jpg

돌과 화살을 던져라! 투르크족에게 이곳에 로마의 후예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라.

-콘스탄티누스 11세의 독전

 

비잔틴은 서양사가들에게 많이 언급되지않지만 비잔틴이 멸망한 1453년을 경계로 중세가 끝난 걸로 보는 사가도 있어.

그들은 로마의 후예들답게 끝까지 항복하지않았고 황제도 도망가지않고 도시와 운명을 함께 했지.

천년제국의 종지부를 찍었지만 부끄럽지않은 최후였다. 

 

 

 

-9.jpg

얼굴조차 마주보지 못하게하고 서로를 죽이게 만든 악마의 발명품.

-프랑스육군 원수 브래즈 뒤 몽뤽의 머스킷에 대한 평가

 

머스킷의 발명은 전쟁의 규모가 획기적으로 확대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적어도 2년은 숙련해야하는 궁수와 달리 밭갈던 농부도 잡아다가 3달 정도 연습시키면 기사를 죽일 수 있었으니.  

병사의 규모는 늘어났고 중세를 풍미했던 기사계급은 몰락하며 급속하게 사라져버려.

 

 

 

Ridolfo_Ghirlandaio_Columbus.jpg

새로 개척한 길을 따라가는 것은 쉽겠지. 하지만 그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은 어려운 일이야.

 -콜럼부스의 달걀

 

에스파냐사람으로 잘못 아는 사람도 많은데 콜럼부스는 이탈리아 제노바출신이다.

콜럼부스는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을 보며 동양의 부를 선망했고

마침내 이웃 포르투칼의 성공을 배아파하던 에스파냐의 후원으로 신대륙을 발견하지.

이후 그의 발견은 세게의 역사를 바꿔놓았다.

 

 

 

코페르니쿠스의_지동설.jpg

천체는 둥글며 만물의 중심에는 태양이 있다. 태양은 왕좌에서 자신의 주위를 선회하는 별들을 내려다본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中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은 아무도 생각치 못한 혁신을 뜻하는 말이기도 해.

이런 의미에서 코페르니쿠스는 당시 카톨릭적 중세 세계관을 완전 뒤흔들어 놓은 인물이었다.

신이 창조했다는 지구는 중심이 아니며 그저 태양 주변을 돌고있는 일개 천체에 불과하다는 주장.

이것은 교황청을 발칵 뒤집어 놓을만했지.

 

 

 

064781_20101201135531_504_0001.jpg

슬프다. 내가 관찰과 논증으로 백배, 아니 천배나 넘게 확장시켜놓은 이 하늘, 이 지구, 이 우주.

이 모든 것이 이제 나의 육체적 감각의 좁은 영역 안에 움츠러들고 말았구나.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유언

 

코페르니쿠스가 저서를 집필하는 등 지동설을 주장했지만 이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종범이였다고 해.

갈릴레이는 바로 이런 현실에서 망원경을 통한 관측, 과학적인 추론과 정리를 통해 지동설을 뒷받침한 인물이야.

훗날 이단심문에 회부되어 자신의 주장을 굽히기는했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떠들지만 않았을 뿐이지 천체관측을 멈추지는 않았어. 

 

 

 

 magellan-map.gif

아! 내가 증명했다!

-인류 최초 마젤란의 세계일주

 

마젤란 본인은 비록 필리핀에서 운지하기는 했지만 2년만에 세계일주를 해냄으로서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해냈어.

더불어 살아남아 돌아온 1척에 실려있던 향신료들만해도 잃은 손실을 모두 매꾸고도 남을 정도였다고해.

덕분에 유럽국가들은 동양과의 교역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되지.

 

 

 

KeplerJohannes.jpg

모든 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타원궤도의 질서에 있다.

-요하네스 케플러의 법칙

 

케플러는 지동설이 맞기는하지만 수학적인 계산을 통해 그 돌고있는 궤도가 타원인 것을 밝혀냈어.

케플러의 법칙은 3가지로 나뉘는데 그중 1법칙의 '서로 끌어당기는 힘'은 뉴턴이 뒷날 밝혀낸 만유인력으로

그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어.

 

 

 

%B5%A5ī%B8%A3Ʈ.jpg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근대 합리주의의 창시자, 르네 데카르트

 

대체로 서양철학은 데카르트 이전과 이후로 구분지어진다.

데카르트는 신이 아닌 인간의 이성을 믿었어.

근대는 내가 알고있다 여기는 것, 내가 믿고 있는 것 등 그 어떤 것에서든 분명하고 확실한 근거를 요구해.

이러한 요구가 바로 합리정신이며, 데카르트는 근대 철학의 출발이였지.

 

 

 

333.jpg

음악은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만국의 공통언어.

-J. 윌슨

 

근대로 넘어가는 시기에 등장한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들의 음악은 서구 시민사회의 정신, 계몽적 합리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 근대사회의 핵심을 응축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베토벤은 사해동포주의, 박애를 강조하는 면을 보여 어떤 이는 낭만파로 보기도 한다.

 

 

 

 175_119_12_108_뉴턴%20유표2.jpg

노 고무통 현 대전령의 죽음은 만유인력에 의한 타살.

-ilbe

 

물리학자·천문학자·수학자·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 못하는 게 없盧?

미적분법을 창시하고 뉴턴역학을 확립했으며 철학에까지 영향을 미쳤지.

그는 자연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기계’로 정의했는데

이런 역학적 세계관은 18세기 계몽주의 사상의 발전에까지 크게 기여했다.

 

 

 

2013-08-30_09;03;21.PNG

당신의 식탁에 올라온 빵은 돈을 벌고자하는 농민이 가진 이기심의 결과다.

-국부론 中

 

애덤 스미스는 인간의 이기심을 긍정적으로 바라본 사람이야.

잘살고자 하는 욕구가 합쳐져 종국적으로는 결국 사회, 경제발전을 이끌어낼 것이라 봤거든.

이전까지의 생각과 전혀 달리하는 그의 이론은 자본주의의 토대가 되었지.

 

 

 

400710221826381_nihilist71.jpg

자유 평등 박애!

-프랑스 인권선언

 

프랑스혁명은 인류역사의 한 분기점이라고 봐도 될 만해.

애국심, 민족, 근대적 국민국가의 개념이 나타났고 이후 혁명전쟁, 제국주의 침략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됬다.

이제 국가와 국민은 더이상 왕실결혼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왕의 소유물이 아니었다.

 

 

 

300px-Napoleonbonaparte_coloured_drawing.png

저기 절대정신이 간다!

-베를린에 입성한 나폴레옹을 보며 헤겔이 외친 말

 

나폴레옹은 전략, 전술, 정치, 사법, 행정등 모든 방면에서 큰 영향을 미쳤어.

역시 김일성 같이 운좋게 라인잘타서 왕자리 꿰차는 인물은 아니였지. 

업적이야 많긴하다만 일단 대표적인 것을 들어보자면 나폴레옹 법전이야.

오늘날 모든 현대법의 기반이라 할 수 있다.(사실 로마 시민법을 참고하기는 했지.)

 

 

 

 20101206095426_f0120101206095356.jpg

 그와 그의 발명품은 인간의 힘을 향상시켰으며, 세상을 진정으로 이롭게 했다.

-세인트폴 성당 기념비 문구 

 

1699년에 이미 증기펌프기관이 발명됬었지만 효율적이지 못했다.

제임스 와트는 좀 더 실용적인 증기기관을 발명해냈는데 이것은 산업혁명의 기초가 됬어.

역사의 우연인지 국부론출간, 증기기관의 실용화, 프랑스 인권선언 발표는 모두 1789년에 일어났다. 

1789년 이후 서양은 이 3가지 시너지(자본주의, 산업혁명, 근대국가)가 합쳐져 엄청난 속도로 발전한다.

 

 

 

220px-Fritz_Haber.png

세계인구의 1/4을 살린 구세주, 4000만명을 죽인 악마.

-질소비료와 화학무기의 아버지, 프리츠 하버

 

하버처럼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사람도 얼마 없을 거야.

그가 획기적인 암모니아 분해법을 개발하여 수천만, 아니 수십억명을 살렸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후 그가 개발한 독가스로 역시 수많은 이들이 죽어나갔지.

간접적으로 치면 오늘날 이스라엘 백린탄에 이르기까지 화학무기에 희생당했으니.

 

 

 

 2010-02-0701;08;59.jpg

연모하는 여자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때는 1시간이  1초처럼 흘러 간다.

그러나 뜨거운 난로 위에 앉아 있을 때는 1초가 마치 1시간처럼 느껴진다. 그것이 바로 상대성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말하는 것은 우주의 모든 것은 보편적인 법칙에 지배를 받지만,

관찰자의 입장에서 따라 관찰 결과는 달라진다는거야.

그는 이론을 통해서 진리는 절대적이지만 그것을 관찰하는 우리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

 

 

 

스푸트니크.jpg

삐..삐..삐..

-인류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가 지구로 보낸 신호음

 

미국이 기초과학에 돈 쏟아붓게만든 1등 공신, 선수를 놓친 미국은 기초과학분야에 돈을 쏟아붓고

그전까지는 인성교육으로 놀리던 아이들을 과학교육에 갈갈 갈아넣기 시작했다.

비록 이념대결의 결과였지만 스푸트니크는 인류가 처음으로 지구 밖에 내딪은 첫발이였다. 

수정 삭제

제목 날짜
고려시대 진짜 잘 살았다던데 3 08.16
역사는 항상 진보된채 발전되지는 않았음 08.14
서양뽕을 맞아보자 08.08
오스만제국.jpg 08.07
월드맵.jpg 1 08.07
진짜 헬조선 조선왕국의 건축술 반응들 08.07
바이마르 공화국의 깃발이 어쩌면 될뻔한 깃발 08.03
에스파냐 무적함대 졸라지린다 ㄷㄷ 2 08.01
기회는 남들이 다 마다 할 때 온다 2 07.28
공주의 남자의 배경 계유정난을 비롯한 조선 최악의 쿠데타들 07.23
조선은 후진국이었다. 1 07.21
이스라엘은 왜 중동의 안보강국이 되었는가? 2 07.21
조선은 농노제 국가였을까? 07.21
조선은 노예제 국가였나? 07.21
일본 전국시대 격언 07.21
일뽕 폭발하는 만화 1 07.18
제환공 춘추시대의 트럼프 07.18
세계사 쓸데 없지만 재미있는 사실들 07.18
동양건축물은 옛날에 왜 다 목재건축으로 지었을까? 1 07.18
병자호란의 원인 청나라 경제가 망해가고 있었다 07.18
쓰기